스페셜티 커피 찍먹의 시작은 말코닉에서! 말코닉 E65s

King of Grinder.

 

이 문장 하나로 말코닉에 대한 설명은 끝났다고 봅니다. 독일 태생의 말코닉은 '헴로'(Hemro)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헴로 그룹 하면 산하에 아래와 같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https://www.hemrogroup.com/en/bricks-basic-page/brands

Brands | Hemro Group

말코닉, 디팅, 안핌, 헤이카페

 

그렇기에 잘 살펴보면 서로 비슷한 모양,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말코닉은 EK43으로 널리 그 이름을 알렸었구요. 저 역시 EK43으로 브루잉 커피를 주로 내립니다.

 

하지만 본 글에서는 스페셜티 찍먹, 그리고 부먹? 아니 본격적인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기 위한 제품으로 아래 모델을 소개합니다.

 

말코닉 에스프레소 그라인더의 시작 E65s 입니다.

https://www.mahlkoenig.de/products/e65s

E65S

https://www.micholdings.co.kr/goods/products_detail.php?cateCd=006004&goodsNo=1000000049 

엠아이씨홀딩스

 

말코닉하면 플랫버의 대명사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플랫버의 특징으로는 균일하고 정교한 분쇄품질을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분쇄(회전)속도를 바탕으로 2~3초 내외에 15~18g의 원두커피를 그라인딩 할 수 있습니다.

 

자칫 플랫버의 특징으로 '밋밋한, 개성이 없는'을 손꼽을 수 있지만 사용하는 원두와,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레시피에 따라 이러한 부분은 현장의 바리스타가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6가지의 분쇄 레시피를 사전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손쉽게 설정해놓은 레시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01

토출구 스파웃의 각도 조절을 통해 사용하는 포터필터 중앙에 분쇄된 원두를 담을 수 있습니다.

 

 

012

분쇄도 조정 잠금장치를 통해 분쇄도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라인더의 날(burr)은 사용하는 원두의 로스팅 포인트, 사용하는 양에 따라 그 수명이 결정됩니다. Special Cast 재질의 E65s의 경우 권장 사용량은 800kg 내외입니다. 모든 그라인더가 그렇지만 처음 날이 자리를 잡기까지(에이징, 시즈닝) 약 3~10kg의 원두 분쇄가 필요합니다. 이후 도징량이 현저하게 차이 나거나, 에스프레소의 맛 차이가 극명하게 바뀐다고 느낄 경우에는 사용량을 바탕으로 날의 교체를 권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Pt68Q1Tq4 

 

구매 문의는 말코닉 공식 수입사 '(주)엠아이씨홀딩스'로!

 

그 외 커피장비 문의는 엠아이그룹,엠아이씨홀딩스 김정호 과장에게 문의 바랍니다.

http://instagram.com/jay.jeongho

김정호(@jay.jeongh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One more thing.

바닥 트레이에 자석이 있어 탈부착시에 묘한 독일 감성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