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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 커피머신 렌탈하기 전에 꼭 봐야 할 글 1. 어지간하면 가격대에 맞는 성능을 보여주는 전자동 커피머신 나쁜 커피머신은 없다. 다만 사용 목적과 활용방법이 다를 뿐이다. 100만 원 미만의 장비와 1,000만 원 이상의 장비는 같을 수 없다. 그건 모두가 알고 있다. 가격대가 다른 두 장비도 결국 '그라인딩'과 '추출'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한 잔의 커피를 만드는 데는 동일하다. 그렇다면 이 둘의 차이가 벌어지는 건 어떤 '그라인더'가 사용되고, 조절할 수 있으며, 어떤 '추출구조'를 가지고 제어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람이라면 분명 각 장비에 맞는 최적의, 최상의, 합리적인 세팅을 달달달 꿰고 있어야 한다. 오랜 현장 경험 중 하나는, 극단적인 세팅만으로도 한 가지 원두커피를 두세 가지처럼 느끼게 해 줄..
생두 보관에 있어 에어컨이 정말 효과 있을까? 여러분은 생두 보관을 어떻게 하시나요? 소량 보관의 경우 큰 어려움 없이 바로바로 소진하거나 적당히 서늘한 곳에서 보관을 할 텐데, 생산량이 일정량을 넘어서는 순간에는 항온, 항습과의 전쟁을 매일같이 이어나가고 계실 겁니다. 여기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뒤늦게 공유를 합니다. 생두 보관에 있어 에어컨이 정말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질문인데요.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The results were striking: While humidity and temperature in the non-AC warehouse were vastly different from the suggested storage conditions, and from the AC warehouse conditions, the team fou..
전자동 커피머신 WMF 1100S 리뷰 생활/주방가전으로 유명한 독일의 WMF 1100S 입니다. https://www.wmf-coffeemachines.com/en_com/wmf-1100-s.html WMF 1100 S | WMF Professional Coffee Machines www.wmf-coffeemachines.com "에스프레소 머신은 이태리가 최고 아니야?" 물론 전통과 정통성을 이야기한다면 이태리가 에스프레소의 고향이니까요. 하지만 현대 기술의 발전과 다양한 연구가 뒤따랐기 때문에 지금은 적절한 사용목적과 사용하고자 하는 현장에 따라 편하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이태리를 선호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으니 꼭 집어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장비의 특징 윈도우CE를 기반으로 한, 터치 패널이..
전자동 커피머신 세코 리리카 리뷰 필립스/세코에서 출시한 리리카입니다. Saeco Lirika로 검색하실 수도 있으며, 다양한 변종의 시작점이 바로 이 커피머신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코는 필립스에 인수된 이후에 가정용 라인업에는 '필립스'로 상업용 라인으로는 '세코' 브랜드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가찌아(Gaggia)가 세코에 인수가 되었기 때문에 필립스-세코-가찌아 이렇게 세 브랜드에서 나오는 커피머신은 부품을 서로 공유하기도 합니다. 가장 무난한 성격의 커피머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세코 리리카 모델은 단종되었습니다. 대신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변종 라인업이 있으니 외관을 잘 참고하시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장비의 특징 에스프레소, 룽고, 티(tea)-뜨거운 물, 스팀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디 하나 빠질 것 없이 ..
전자동 커피머신 유일시스템 세보 리뷰 유일시스템 세보의 실사용 리뷰 그리고 사용기입니다. 세부 모델명은 YCC-50 A/B/C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국내 제조 머신 중 유일시스템 세보와 동구전자 베누스타 시리즈는 해당 가격대의 라인업에서 최적의 가성비 머신이라 부를 만합니다. 장비의 특징 사용과 세척이 간편합니다. 특히 추출 중 물 조절 노브를 조절하여 내가 원하는 추출량을 그때그때 바꿀 수 있습니다. 바이패스 워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는 '룽고'로 나오게 됩니다.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원하시는 분은 물 조절량을 최소로 놓아서 '에스프레소'를 받고, 추가로 얼음물 내지는 뜨거운 물을 타서 드시면 됩니다. 의외로 잔 고장이 없습니다. 만듦새로 보자면 이 가격대에서는 가장 만족할만한 커피머신입니다. 65~80만원 선에 구매가 가능합니..
전자동 커피머신 동구전자 베누스타 HQ LHQ 리뷰 동구전자 베누스타 HQ / LHQ의 실사용 리뷰이자 사용기입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베누스타 시리즈를 다룬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전자동커피머신, 동구전자 베누스타 HQ입니다. 국내 제조라는 강점도 있고, 그래도 전국적인 AS망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고, 가정보다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편히 쓸 수가 있습니다. 100만 원 대 미만의 커피머신 중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기를 할 수 있는 장비로 처음 전자동 커피머신을 접할 때 이것만 한 가성비의 장비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바이패스가 되므로, 아메리카노를 즐기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이패스라 함은, 에스프레소가 나오고, 온수/미온수가 따로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부..
팬데믹 이후의 사무실 환경 변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에서 발행한 백서를 공유합니다. "THE POST-PANDEMIC WORKPLACE" 코비드-19 이후로 사무실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공간과 환경의 변화 그리고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이 아주 멋지게 정리해두었습니다. 원격 근무로 인한 정신건강 관리와 업무가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문화 형성 그리고 그 변모에 대해서도 본 백서는 여러 가지를 짚어주고 있습니다. 원격근무로 인한 직원 복지에는 무엇이 있을 수 있을 까요? 그리고 원격근무, 온라인 근무를 통한 새로운 세대에게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본 백서에서는 직원 복지의 접근 방식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요즘 가장 큰 화두 중 ..
코만단테 홈카페 그라인더 종결자의 36개월 사용기(100kg 사용기) 2018년에 처음 코만단테를 들이고 나서, 매월 3kg 전후의 원두를 갈아냈습니다. 따지고 보면 코만단테 하나 가지고 100kg를 썼습니다. 팔힘도 팔힘이겠지만 지난 6개월 정도는 조그마한 전동 드릴(드라이버)을 구매해서 간간히 전동으로도 갈아내고 있습니다. 팔힘 : 전동 드릴 사용 비율을 따지자면 9:1 정도입니다. 손맛을 버릴 수가 없네요. 요건 '키레스척' '드릴척'이라고 부르는 물건입니다. 드릴 비트 등을 알맞게 끼울 수 있는 도구인데 만 원 언저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공구용이다 보니 구매 후 묻어있는 기름이나 구리스 등은 잘 닦아 주시고, 할 수 있다면 어디 원두 통에 잠깐 담가놓고 잊어버리다 다시 꺼내서 쓰셔도 좋습니다. 코만단테에 대한 여러 장점 그리고 후기들이 있지만 제가 코만단테를..